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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후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출연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핑크빛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데뷔 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던 만큼 그간의 사랑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을 이어 나갔다.
'고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의 솔직 발언은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로 거침이 없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날 '고쇼' 녹화는 '위험한 소녀'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아이유 외에도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가인이 함께 출연했다. 수지는 이날 송판 격파에 나서는 등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인은 최근 물오른 섹시미를 강조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5분.
['고쇼' 가인-아이유-수지(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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