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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별이 지나친 사생활 공개를 우려하는 한 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일 밤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별에게 "언니, 하하 오빠랑 결혼해서 행복한 건 알겠는데 방송에서 수위 조절 좀. 하하 오빠 얘기랑 결혼 얘기만 계속 하니까 언니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안 좋아요. 두 분 매일 키스한다는 등 사적인 얘기를 너무 오픈하는 건 이미지 관리에도 안 좋은 거 같고요. 언니 음악에 대한 얘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해당 네티즌을 향해 "정말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저도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을. 그게 참 그래요. 속상하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 있어 하는 그 부분들은 지극히 일부분이지 제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그것만은 아닌데. 휴"라고 전했다.
이어 "미안해요.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을 제가 걱정시켰네요. 모든 상황과 사정을 어떻게 매번 다 이해시킬 수 있겠냐만은. 그냥요. 제가 참 모자란 사람이지만. 조금만 더 믿어주세요! 더 지혜롭게 잘 해볼게요. 노력하겠습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별은 트위터에 "좀 속상해지려 하지만. 답답해지려 하지만. 이 순간에도 감사할 것은, 감사할 것이 너무나 너무나 많기에. 불평이나 불만은 사치인 것만 같네요. 정신이 바짝듭니다! 야호. 노력해 온 시간들이 어떻게 빛으로 다가오는지. 설렘으로 기다릴래요! 아자! 밝음의 힘!"이란 글도 남겼다.
가수 하하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하하와 함께 살고 있다.
[가수 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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