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신예 백승헌 뮤비서 김지원과 진한키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JYJ 김재중이 배우 김지원과 진한 키스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2일 정오에 공개되는 신예 가수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 뮤직비디오에서 김지원과 진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5월 고등학교 재학 중 광고 속 ‘오란씨 걸’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후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과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로맨틱 헤븐’ 등으로 많은 사랑을 얻었다.

김재중과 김지원의 진한 키스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 밖에’를 쓴 범이낭이 콤비의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 가미된 노래다.

이 곡은 또 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신예 가수 백승헌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키스신을 연출한 김재중과 김지원. 사진 = C.TWO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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