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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보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박보영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SBS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 편으로 진행됐고 박보영은 여자 1호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여자 1호로 깜짝 등장한 박보영의 모습에 멤버들은 열광했다. 지난해 1월 '런닝맨'에 한 차례 출연한 적 있는 박보영은 이날 1년 9개월만에 출연으로 더 큰 환영을 받았다.
이에 SBS는 2일 오전 박보영의 '런닝맨'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짝 여자 1호'라고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김종국에게 음식을 먹여주거나 '런닝맨' 홍일점 송지효와 환하게 웃고 있어 멤버들과의 친분을 짐작케 한다.
이날 '런닝맨'은 박보영 외에도 최민수가 재출연해 멤버들과 쫓고 쫓기는 혈투를 벌였다. 방송은 4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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