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문채원 이어 이유비에 '쓰담쓰담' 2탄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송중기과 이유비가 다정한 남매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달 30일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초코마루 남매 그리고 재길의 유쾌한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송중기, 이유비, 이광수의 리허설 현장이 담겨있다.

리허설 중간 송중기와 이유비는 티격태격 하며 진짜 남매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송중기가 이유비의 볼을 두 손으로 감싸는가 하면, 과자를 나눠먹고, 소품용 음식을 먹여주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야" "두 사람 진짜 좋아요" "애틋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 송중기와 이유비. 사진 = '착한남자' 메이킹 영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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