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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제훈이 중대장 훈련병을 맡았다.
이제훈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훈 씨가 중대장 훈련병을 맡았다"며 "군대에 있는 중대장이 개인적으로 선정하는 것이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도 악어중대의 중대장 신일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지난 25일 논산훈련소 입소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짧게 깎은 머리로 등장, '고지전' 속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이제훈은 논산훈련소 입소 후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배우 이제훈. 사진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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