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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기타, 랩, 보컬을 맡고 있는 송승현이 단짝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이들은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민환은 트위터에 “곡 쓰는 중~ 또 어떤 곡이 나올까요?”라며 송승현과 함께 모니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승현 또한 “이제 슬슬 자야지”라며 늦은 밤 작곡 삼매경과 빠져 있던 최민환과의 인증샷을 올렸다.
최민환과 송승현은 이미 고등학교 2학년 당시 ‘그 길’(Compass)이란 곡을 공동 작곡했고, 이 곡은 FT아일랜드 정규 4집 앨범에 수록 돼 눈길을 끌었다.
FT아일랜드는 한편 지난달 21일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최민환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최민환과 단짝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린 FT아일랜드 송승현. 사진출처 = 송승현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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