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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SBS 'TV 동물농장' MC로 복귀했다.
한승연은 4일 오전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 한달만에 MC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카라의 해외 스케줄 문제로 MC 자리를 잠시 비웠었다.
한승연은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왔다. 저도 여러분 정말 보고싶었다"며 "돌아왔는데 걱정이 생겼다. 요즘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게 털갈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MC를 보는 이윤아 SBS 아나운서는 "동물들처럼 사람도 가을에는 탈모현상이 발생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두피도 건조해지는 것이다"고 위로했다.
또 한승연은 "하루에 20~30개 정도 빠진다"고 전했고, 김생민은 "그 정도면 다행인 것이다. 3달 이상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TV 동물농장'에 복귀한 한승연.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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