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조범현 전 감독이 삼성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일 "조범현 前 KIA 타이거즈 감독을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며 "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서 캠프 종료일까지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KIA, SK 감독을 지낸 조범현 전 감독은 삼성과의 인연도 있다. 1991년과 1992년 삼성 선수로 활동했으며 2003년 SK 감독으로 임명되기 이전에는 삼성 배터리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삼성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된 조범현 전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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