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열애 사실을 밝혔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록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홍록기가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홍록기의 예비신부 김아린씨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뛰어난 미모를 지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앞서 홍록기는 지난달 1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11살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살 연하 모델과 12월 결혼하는 홍록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