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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아이유, 힙합듀오 리쌍, 걸그룹 씨스타, 밴드 넬 등 화려한 출연진이 MBC '2012 대학가요제'의 밤을 빛낸다.
5일 오후 MBC는 아이유, 리쌍, 씨스타, 그룹 스윗소로우, 밴드 넬 등 '2012 대학가요제' 축하무대에 오를 가수들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대학가요제'가 자작곡을 통해 참여하는 신인 뮤지션들의 등용문인 만큼 축하무대 역시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가수들로 구성됐다.
'대학가요제'를 위해 아이유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그룹 스윗소로우와 함께 특별 공연을 준비한다.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웠던 아이유와 스윗소로우는 다른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대학가요제'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쌍도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씨스타는 랩퍼 버벌진트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고, 방송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넬도 콘서트에서만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과 실력파 가수들이 만들 특별한 공연이 전개될 '대학가요제'는 오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2 대학가요제'에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아이유-씨스타-리쌍-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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