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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참가자 유승우가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5일 오전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를 비롯해 TOP12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가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두 번째 생방송에서 세븐의 '열정'을 부르며 입었던 무대 의상을 입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에는 "누나들 시험 잘봐요", "수험생분들 수능 대박나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유승우의 친필 싸인이 담겨있다.
그룹 허니지와 연규성도 "수능 대박나서 원하는 대학 꼭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TOP12 중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안예슬도 "수능 점수 폭탄 터져서 만점 받는 부적임"이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고, 김정환도 "수험생분들 수능 대박 나세요. Peace"라는 글을 남기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본 지 좀 됐지만 승우 때문에 또 수능보고 싶네" "나 누나 팬인데 이거 보고 힘내야겠다" "김정환, 군 제대할 때까지 건강하세요. 시험 잘 보고 있을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 네 번째 생방송에서는 유승우, 김정환이 탈락해 로이킴, 딕펑스, 홍대광, 정준영 등 TOP4로 압축됐다.
[수험생들을 응원한 유승우-김정환-안예슬-허니지-연규성(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 = '슈스케4' 공식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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