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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화려한 생일을 인증했다.
최근 기은세는 개인 SNS에 "아주아주 꽉 차게 행복했다. 식구들과 오랜 시간 동안 늘 같이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고, 올해는 특별하게 내 손가락에 비싼 반지 끼워준 내 스태프들과 내 소원풀이 해주려고 떨어지는 체력에도 미친 공연 보여준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에 빈 공간 하나 없이 진짜 하루가 지나가는 게 아쉬워 죽을 지경이었어"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고맙고 사랑해. 그리구 오랫동안 생일마다 꽃밭 만들어주시는 브랜드 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가족, 친구, 스태프 등과 꽉 찬 생일을 보낸 모습이다. 기은세는 각종 브랜드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스태프들이 선물했다는 명품 C사 반지를 인증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을 만끽했다.
기은세는 상반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셔츠로 핫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우 전혜빈과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전혜빈, 수현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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