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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봄은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마지막 2NE1 콘서트에서 You and I 부르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무대에 올라 감정이 북받친 듯 열창 중인 모습이다.
이날 박봄은 가슴 중앙이 과감하게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여리여리해진 몸매에 파격적인 의상이 더해져 무대 위 분위기를 압도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언니 드레스 실화야?”, “무대보다 드레스에 먼저 눈이 간다”, “역시 레전드 박봄”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박봄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NE1의 앙코르 공연에서 솔로곡 ‘You and I’를 열창하며 팬들과 진한 추억을 나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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