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시진 영입' 롯데의 선택이 주목받는 이유

시간2012-11-05 17:09:3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의 선택이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롯데의 내년 시즌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그렇지 않다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양승호 전 감독과 결별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받아 들인 새 사령탑은 다름 아닌 김시진 전 넥센 감독. 김시진 감독은 명투수코치로 이름을 날린 뒤 2007년 현대에서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07년 6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이듬해 우리 히어로즈로 팀이 바뀌자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2009년 히어로즈 감독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멀었다.

올해는 더더욱 아쉬운 한 해였다. 시즌 초반 팀 창단 최다인 8연승을 구가하는 등 예상치 못한 신바람을 내면서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그러나 한여름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고 결국 넥센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멀어지자 김시진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하기에 이르렀다.

김시진 감독은 지금껏 감독으로서 단 한번도 가을 잔치에 나선 적이 없다. 그러나 우승이 절대 목표인 롯데의 부름을 받았다.

롯데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2008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란 위업을 달성했음에도 결별을 택했다. 이후 롯데의 선택은 양승호 감독이었다. LG에서 감독 대행을 지낸 게 전부인 양승호 감독을 선택한 건 의외였다. 양승호 감독은 롯데를 2년 연속 플레이오프란 무대에 올렸지만 한국시리즈에 가지 못한 책임을 져야 했다.

때문에 '우승'을 갈망하는 팀이 이번에도 '우승 경력'이 없는 감독과 만난 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주목을 살 만하다.

물론 김시진 감독은 그간 포스트시즌과 인연이 없는 것에 변명할 사유가 충분하다. 넥센 시절 간판 선수를 현금 트레이드하는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빠져 나가는 상황에서도 김시진 감독은 선수 육성에 일가견을 보이며 팀의 빈곳을 조금씩 채워 나갔다. 팀 사정이 어려워도 김시진 감독은 불만을 표시하는 일이 없었다.

20년째 우승은 없지만 롯데는 '포스트시즌 컨텐더'로 거듭나며 강팀의 반열에 올라선 것은 분명하다. 유망주 육성과 팀 융합에 능력을 보인 김시진 감독이 우승을 노리는 롯데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