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그룹 남녀공학의 유닛 스피드(SPEED)를 도왔다.
5일 스피드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보영이 오는 12월 컴백하는 스피드의 신곡을 피처링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곡 '잇츠 오버(It's over)'의 데모 CD를 듣고 기존 아이돌 그룹의 음악과 다른 신선함에 반해 흔쾌히 피처링에 나섰다.
앞서 박보영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과속스캔들'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운 목소리와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 OST에도 참여했다.
박보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스피드에는 남녀공학 멤버 태운, 정우, 성민에 새 멤버 세준, 태하, 유환이 포함됐다. 이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바 있는 종국이 합류해 7인조 그룹으로 탄생됐다.
스피드의 신곡 '잇츠 오버'는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와 R&B적 요소가 결합한 신스 계열의 댄스곡으로,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했다.
[그룹 스피드 신곡 '잇츠 오버' 피처링에 참여한 배우 박보영.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