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진세연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손가락'의 주역 주지훈, 지창욱, 진세연의 카메라 밖 모습이 공개됐다.
87년생 지창욱은 이날 "94년생"이라고 답한 진세연의 말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94년생이면 나랑 몇살 차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진세연은 "7살"이라고 답했고 지창욱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다.
진세연은 평소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왔다. 세 사람의 대화에 네티즌들 역시 "진세연은 나이 들어도 늙지 않을 것"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손가락'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섯손가락' 주지훈-지창욱-진세연.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