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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소녀시대 6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윤아(왼쪽)와 유리가 나란히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15주년을 맞아 한국팬들과 악수회를 갖기위해 입국한 일본 최장수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Morning Musume)'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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