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풋볼을 통해 FIFA 발롱도르 투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FIFA가 매년 전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FIFA 발롱도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선정된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인 호날두는 올해 FIFA 발롱도르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호날두는 "나에게 투표하겠다"며 "너무 겸손한 것도 좋지 않다. 포루투갈에선 너무 겸손한 것은 자만하는 것과도 같다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나는 열정을 위해 축구를 한다"며 "돈을 위해 뛰었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뛰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FIFA발롱도르 수상을 다투고 있는 메시는 자신이 아닌 다른 선수에게 투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메시는 4년 연속 FIFA발롱도르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나는 사비, 이니에스타, 아구에로에게 투표를 했다"며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비와 이니에스타에게는 확실히 투표할 것이다. 이구아인, 디 마리아, 아구에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IFA 발롱도르 투표서 투표자들은 3명의 선수 이름을 제출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은 "메시가 지구 최고의 선수라면 호날두는 우주 최고"라며 호날두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호날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