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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의 애정 표현과 관련 팬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하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요즘 들어 저희 커플 때문에 짜증 나시죠? 에혀. 저희도 사실 조금 힘들지만 여러분의 관심 속에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 몇 개 남아있어요. 이번까지만 닭살 행동 눈 감아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감사&죄송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하하, 별 커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선 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하와 뽀뽀를 하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하의 19TV 하극상'의 가수 별(왼쪽)과 하하.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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