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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하민우가 결성한 한일 공동 유닛 ‘쓰리피스 러버즈’(3Peace Lovers)가 두 번째 싱글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쓰리피스 러버즈는 6일 신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을 공개한 가운데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를 기록했다.
쓰리피스 러버즈는 하민우와, 일본에서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와 영화 ‘그대를 향한 멜로디’ 등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사사키 요시히데, 록밴드 ‘매스커레이드’를 거쳐 ‘알파’(α【:alpha】)로 활동 중인 가수 니카이도 하야토가 결성한 한일 유닛 그룹이다.
하민우가 멤버로 있는 제국의 아이들 또한 지난 8월 한일 동시 발매 미니앨범 ‘피닉스’로 오리콘 2위를 차지했었다.
[한일 유닛 그룹 쓰리피스 러버즈의 하민우(위)와 일본 오리콘 차트 캡처.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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