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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짝' 남자 7호가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 39기에는 수려한 외모의 남자 7호가 등장해 남녀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자 출연자들은 "장동건 닮았다"고 장난을 치며 경계했다.
이날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올해 나이는 28살이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며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나 자신이 어느 정도 기반과 사상의 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방송광고대행사에서 광고기획 일을 하고 있다. 사실 사회 초년생이다보니까 경제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그런데 빚은 없다"고 말했다.
남자 7호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는 "여성스러운 부분이 많다.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듣고 같이 공감해줄 수 있는 능력이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스펙과 뛰어난 용모의 남자 7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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