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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첫 방송의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8일 JYJ 공식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의 '보고싶다'의 첫 대본 리딩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강력반 형사 한정우를 연기한다. 극 중 한정우는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 이수연(윤은혜)을 안타깝게 놓쳐버린 뒤로 수연을 향한 그리움을 안은 채 수연을 찾아 헤매는 남자다.
5일 오후 방송된 '보고싶다' 첫 방송에서는 한정우의 어린 시절을 아역배우 여진구가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첫 방송의 소감을 전한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박유천. 사진출처 = JYJ 페이스북 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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