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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가수 이승환이 김구라 사진의 독특한 이용법을 밝혔다.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구라의 사진을 개인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에 대해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감정표현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용으로 즐겨 쓰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참에 다양한 표정을 지어줄 테니 마음껏 찍어가라"며 이승환을 위한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이승환이 투자한 영화 '26년'의 원작자 강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과 깜짝 등장한 강풀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질 '현장토크쇼 택시'는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독특한 김구라 사진 이용법을 밝힌 이승환.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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