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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영화 촬영장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영화 촬영장에 처음 간 날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은 너무 바쁘게 진행되는 반면 영화 촬영장에선 배우에게 시간을 많이 주고 밥차 때문에 밥을 많이 챙겨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밥차에는 온갖 간식들이 쌓여 있고 세끼 식사에 야식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살이 안 찔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이홍기는 "영화배우들이 드라마를 안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솔직한 느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가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0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영화 촬영장에 대한 느낌을 전한 이홍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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