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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새로운 여성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3'에는 밴드 보컬 출신 참가자의 오디션 모습이 공개된다.
이 참가자는 이미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국내에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성공할 것"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르는 등 많은 팬을 보유했다고 한다.
녹화 당시 이 참가자는 현직 밴드 보컬 출신답게 수많은 무대 경험을 살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프로급 보컬 실력으로 멘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 가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칭찬한 멘토 김연우는 "오랫동안 '위대한 탄생'에서 만나기를 바란다"며 여성 다크호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박완규는 "불세출의 여성 로커가 탄생할 것 같다"며 실력있는 참가자의 등장에 환호했다.
수준급 보컬 실력을 보여준 유명 밴드 보컬의 오디션 모습은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멘토 용감한 형제,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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