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 김재중, "100만 돌파시 짜장면 쏩니다"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JYJ 김재중이 영화 '자칼이 온다'의 100만 흥행을 걸고 공약을 제시했다. 영화 '자칼이 온다'가 100만 관객을 모은다면 공약을 해달라는 사회자의 부탁에 김재중은 "100만 관객을 넘게 되면 특정 영화관 특정 관에 있는 관객분들에게 짜장면을 사겠다"고 답했다.

이어 송지효는 "그렇다면 나는 강남역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자칼이 온다'는 톱스타 김재중을 살해하기 위해 킬러 송지효가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15일.

[배우 김재중,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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