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 경긴데도? 썰렁한 AS, 텅텅 빈 사직구장

시간2012-11-08 20:45:1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솔직히 김이 좀 샜다.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가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시리즈는 2005년 창설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KBO는 한국의 가을 날씨가 추운 관계로 대회 장소를 부산으로 정했다. 또 부산이라면 폭발적인 롯데 팬들의 관중 열기가 대회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라 생각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8일 오후 6시부터 롯데와 퍼스 히트(롯데)가 B조 예선 1차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 공식 개막전. 그런데 사직구장이 너무 한산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관중이 약간 늘어났지만, 구본능 KBO 총재가 오후 6시에 개막선언을 할 당시엔 관중석에 있는 사람의 숫자를 마음만 먹으면 직접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었다.

경기 시작 이후 관중이 약간 늘어났지만, 1루 롯데 응원석에 약간 사람이 더 들어온 정도였다. 3루 관중석과 외야는 빈자리가 훨씬 더 많았다. 이러니 롯데 특유의 힘 있는 응원의 위력도 포스트시즌과는 비교할 바가 되지 못했다. 호주 선수들에게 특유의 “마” 위력도 선사하지 못했다. 이날 관중은 5580명. 정규시즌 평일 수준과 비슷했다. 국가대항전 치곤 확실히 썰렁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아무래도 아시아시리즈 자체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포스트시즌과는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국가 대항전이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지만, 아시아시리즈는 여전히 이벤트성 대회의 성격이 강하다. 그렇다고 해도 평일, 수능일에 홈팀 롯데가 야간경기를 치렀음에도 이 정도의 관중만 동원한 건 의아한 일이다. 1368995명. 올 시즌에도 가장 많은 홈 팬을 끌어모은 롯데다.

결국 롯데가 좀 더 적극적으로 관중 유치에 나서야 한다. 이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라 상대적으로 수험생과 가족들이 야구장보단 다른 곳을 찾은 듯하다. 하지만, KBO는 이번 대회 야간 경기에 모두 한국팀 경기를 배정했다. 관중 동원을 잘 할 수 있게 나름대로 배려를 한 것이었다.

당장 9일 오후 6시엔 한국 챔피언 삼성이 라미고 몽키스와 첫 경기를 갖고, 10일 오후 6시엔 역시 삼성이 중국 올스타와 경기를 갖는다. 그래도 10일엔 토요일이라 롯데가 낮 12시부터 요미우리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서 최대한 관중을 모아야 한다. 하지만, 10일과 11일 부산에 비가 예보돼 있어 이번 대회 관중 유치에 빨간불이 들어온 건 분명한 사실이다.

오랜만에 한국 야구가 국제대회를 국내에서 치른다. 중국, 일본, 호주에서 찾아온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이미지를 오래 간직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대한 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 한국은 주최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평소엔 펄펄 끓는 사직구장이지만, 이날 따라 너무 스산해 보였다.

[텅 빈 사직구장.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