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송승준 호투' 롯데, 퍼스 히트에 6-1 완승

시간2012-11-08 20:44:52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롯데가 호주 챔피언 퍼스 히트를 누르고 아시아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퍼스 히트와의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선발 송승준의 호투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송승준은 5회가 되서야 첫 안타를 허용하며 이전까지 퍼펙트로 막아내는 등 퍼스 타선을 압도했다. 6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볼넷 하나만을 허용하며 1실점했고, 삼진은 8개나 잡아냈다.

야수들의 집중력도 큰 차이를 보였다. 퍼스가 3개의 실책을 남발하며 무너진 것과 달리 롯데는 위기에서도 호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타석에서도 몰아치기로 꾸준히 점수를 추가하며 좀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는 1회부터 선제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회초 2사 후 손아섭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홍성흔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높이 떠올라 펜스 상단을 직격한 홈런성 타구였다.

3회에는 2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지만 4회 퍼스 내야진의 불안한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추가점으로 연결했다. 강민호가 3루수의 악송구로 1루를 밟았고, 황재균은 1루 방면 내야 안타를 때렸다. 범타에 가까웠지만 상대 투수와 내야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전준우까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해 다시 2사 만루를 잡았다. 이때 조성환이 상대 선발 버질 바스케스와 풀카운트 끝에 7구째를 받아쳐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연결하며 3점차로 달아났다.

위기는 5회였다.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오던 송승준이 퍼스의 벨과 맥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산미구엘까지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범브리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내줬다. 하지만 우익수 황성용이 빨랫줄 송구를 던져 2루주자 맥기를 홈에서 아웃시키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위기를 넘긴 롯데는 6회 몰아치기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황재균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문규현이 우측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이때 우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한 문규현은 전준우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고, 2루를 훔친 전준우는 황성용의 중전 안타로 득점을 올리며 6-1로 달아났다.

이후 롯데는 7회부터 최대성, 진명호, 이정민의 불펜진이 무실점 호투를 이어 승리를 지켰다.

호주의 선발투수 버질 바스케즈는 수비 실책의 부담 속에 롯데 타선의 집중타를 이겨내지 못하고 5⅔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송승준(위)-조성환.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