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엄마와 오락실 게임 삼매경 ‘효자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종국이 엄마와 오락실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종국이 어머니와 함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게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와 관련 김종국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방송이 없거나 여행을 떠날 때는 항상 어머니와 함께 한다”며 “이날도 어머니에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오락실에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머님과 함께한 김종국 모습 훈훈” “효자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현재 정규 7집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로 활동 중이다.

[어머니와 오락실 게임 삼매경에 빠진 가수 김종국.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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