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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용대의 여자친구가 신인배우 한수현(본명 변수미)으로 확인됐다.
한수현은 신현준이 소속된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신인으로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진게 우리 소속 배우 한수현이 맞다”고 전했다.
한지민과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는 한수현은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물리치고 올 초 스타브라더스와 인연을 맺었다. 이 관계자는 “연기에 욕심이 많은 친구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소속사 또한 당황해 했다. 관계자는 “좋은 작품으로 먼저 다가가고 싶었는데,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져서 놀랐다”며 “소속사에서도 개인사를 잘 몰랐기에 전혀 열애사실을 알지 못했다. 크게 화를 냈으며 지금은 근신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수현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수목장’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에 나선다. 한수현은 '수목장'에서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 나무치료사 청아(이영아)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용대의 여자친구로 화제가 된 배우 한수현. 사진 =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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