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삼성이 한국시리즈 6차전서 선보였던 좌타라인을 그대로 가동한다.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9일 오후 6시부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라미고 몽키스와의 A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삼성은 이날 잔부상이 있는 진갑용 대신 이지영이 선발 출전한다. 이지영은 선발 배영수와 호흡을 맞춘다.
이지영을 제외하곤 한국시리즈 6차전 라인업과 같다. 배영섭(좌익수)-정형식(중견수)-이승엽(1루수)-최형우(지명타자)-박한이(우익수)-박석민(3루수)-조동찬(2루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이다.
[이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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