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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현빈 측이 중국 배우 탕웨이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빈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현빈과 탕웨이는 함께 영화를 찍었을 뿐 서로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빈과 탕웨이는 2010년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근 탕웨이가 경기 분당에 부동산을 구입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돌연 현빈과 탕웨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탕웨이의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한국 활동을 염두한 결정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탕웨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외국인 배우 최초로 개막식 사회까지 맡은 바 있다.
[배우 현빈(왼쪽)과 탕웨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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