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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YB와 힙합듀오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치고 공연'(이하 '닥공')의 개성 넘치는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9일 '닥공' 공연기획사 쇼노트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YB와 리쌍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에서 YB와 리쌍은 블랙팬츠와 셔츠에 라이더 가죽자켓을 똑같이 입고 있으나, 각자의 팀 성격에 맞는 포즈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YB와 리쌍이 함께하는 '닥공'은 음악과 예능을 모두 잡고 있는 두 팀의 만남이자 록음악과 힙합이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이 공연은 지난달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YB와 리쌍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참여했을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YB와 리쌍의 합동콘서트 '닥공'은 오는 12월 23일, 24일에 걸쳐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YB & 리쌍의 합동 콘서트 '닥공' 화보. 사진 = 쇼노트 블로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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