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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아이돌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이 불거진 모델 바바라 팔빈이 해명에 나섰다.
팔빈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번 말하지 않았나. 제발 진정하길 바란다. 그와 사이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만나서 함께 사진 찍었을 뿐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결별이 자신과 비버의 외도 때문이라는 설이 불거진 것에 대한 해명이다.
영국매체 더선은 “고메즈가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의 관계를 의심해 이별을 통보했을 수도 있다”고 비버의 외도를 의심했다.
한편 헝가리 출신인 팔빈은 샤넬 최연소 뮤즈로 발탁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도 섰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저스틴 비버. 사진=영화 ‘우리 가족 마법사’ 스틸컷, 저스틴 비버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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