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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 후의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전 괜찮아요. 빠른 쾌차를 위해 링거를 양쪽에다 번갈아 가며 시원하게 맞았습니다. 통근치료 잘 받으며 컨디션 조절 잘해서 또 좋은 뮤지컬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게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초췌한 모습을 보이는 바다의 팔에는 링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
바다는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뒤따라오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바다와 매니저가 탑승하고 있었다.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한 가수 바다. 사진출처 = 바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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