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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코믹한 모습의 멤버들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11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두패밀리!"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f(x) 멤버들인 빅토리아, 루나, 엠버, 설리, 크리스탈의 모습으로 특히 머리만 크게 확대된 합성 사진이다. 유난히 큰 멤버들의 머리와 각자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정말 귀엽다", "오랜만에 5명이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의 빅토리아, 루나, 설리, 엠버, 크리스탈(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사진 출처 = 크리스탈 미투데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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