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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아, 방송이라 중국집 아저씨가 양을 너무 많이 주셨네요. 그래도 '무도'(MBC '무한도전')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했답니다"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세얼간이'에 출연해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 짜장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에서 정준하는 "짜장면을 보통 한 그릇에 5초면 다 먹는다"며 먹기 시작한 지 1분 17초만에 세 그릇을 다 비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런 나를 믿고 결혼해준 우리 니모에게 고맙다"며 우승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짜장면 빨리먹기 대결에서 승리한 정준하.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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