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대풍수' 박민지, "살이 저절로 빠지기는 처음" (인터뷰①)

시간2012-11-12 16:01:17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민지는 지난 2004년, 15살 어린 나이에 영화 '제니, 주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미성년자의 임신을 다뤄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에서 제니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녀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반야(이윤지)의 아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대풍수' 8회에서 박민지의 출연분은 모두 끝이 났다. 우리 기억 속에 아직도 영화 속 제니로 남아있는 듯한 그녀지만 어느덧 만 23살의 여인이 되어 '대풍수'로 돌아왔다.

▲"첫 사극이었지만 운이 좋았어요."

박민지는 '대풍수'로 첫 사극을 경험했다. 앞선 작품에서 청순하고 발랄한 학생 역을 주로 맡았던 그녀는 첫 사극과 대작이라는 부담감에 맞서 치열하게 연기했다.

"처음하는 사극이기도 하고 SBS에서 처음하는 작품이기도 했어요. 제작 기간이 길어서 많은 시간 작품에 빠져 있었어요. 첫 사극을 좋은 작품을 만나 잘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풍수'는 아역 캐스팅이 먼저 됐다. 그만큼 박민지 스스로는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많았다. 극중 그녀는 많이 넘어지고 많이 내동댕이쳐지는 등 한눈에 봐도 고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동댕이쳐지고 끌려가는 것이 일상다반사였어요. 사극이 처음이라서 적응해 나가는데 에너지가 많이 소비됐어요. 대사보다 넘어지고 끌려가고 맞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촬영 중 항상 녹초가 됐어요. 촬영이 끝나면 무릎 같은 곳에 멍도 많이 들었어요."

▲"다이어트 안 하고 저절로 살이 빠지기는 처음이예요."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촬영. 박민지에게는 첫 사극 신고식이 혹독했다. 항상 긴장한 상태로 촬영에 임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 그러다보니 살도 많이 빠졌다.

"이번에 살도 조금 빠졌어요. 다이어트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2kg 정도 빠졌어요. 정말 정신없이 촬영했어요."

극중 박민지의 출연 분은 깜짝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드라마는 반야의 시련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감집에 끌려가는 그녀의 모습과 노출에도 조금 과감함을 더했다. 청순하기만 했던 박민지의 연기 변신도 이 점에서 비롯됐다.

"원래는 노출신이 어깨만 드러나는 목욕신이었는데 감독님께서 아침에 콘티를 변경하셨어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눈 딱 감고 했어요. 초반에 영화 같고 강렬한 화면이 많아서 심의 걱정도 많이 했죠."

노출신 외에도 박민지의 극중 존재감이 빛을 발한 것은 그녀의 깜짝 외국어 실력. 박민지는 원나라에서 끌려 온 반야의 리얼리티를 현실감 나는 몽골어로 표현했다. 짧지만 실감났던 그녀의 몽골어 실력은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2~3줄 정도로 짧은 대사였지만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사실 몽골어는 1시간 정도 밖에 안 배웠어요.(웃음) 다행히 언어에 대한 감이 좀 있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긴 대사가 아니니까 외우는 것은 문제없었는데 한국어로 된 몽골어 대사의 발음과 억양을 표현하기 힘들었어요."

▲"강하고 독한 역할 해보고 싶었어요."

기존 청순 이미지가 강했던 박민지에게 '대풍수'는 쉬운 도전이 아니었다. 하지만 박민지는 연기자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찾아온 기회를 쉽게 놓치지 않았다.

"연기 변신에 대한 생각은 항상 있었어요. 특히 그동안 제니와 같은 학생 역할을 많이 해서 고정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았고, 강하고 독한 역할을 해보고 싶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측면에서 설렘 반 부담 반으로 긴장도 많이 했지만 큰 교훈을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이예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한 박민지의 노력과 앞으로의 각오는 인터뷰②에서)

[박민지.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