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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정규 편성된 SBS '정글의 법칙W'(이하 '정글W')의 아마존 정복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정글W'에는 W족이 남태평양의 아마존 파푸아뉴기니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 꾸려진 W족은 7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배우 이수경, 조안,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청일점 배우 박상면까지 6명이다. 이들은 화려한 도시 서울을 벗어나 오지 중의 오지 남태평양의 아마존 파푸아뉴기니로 떠났다.
이들의 이동을 위해서 국내선, 국제선, 경비행기, 카누, 도보, 트럭 등 현존하는 모든 육해공 교통수단이 동원됐고 이동 거리만 무려 총 82시간이 걸렸다. 생존을 위한 험한 일정이 그들 앞에 놓여지고 급기야 파푸아뉴기니가 악어가 득실거리는 마지막 원시 국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의 정글 탐험기를 담은 '정글W'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파푸아뉴기니로 떠난 '정글W'.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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