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화가 지역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산 전용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제 1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한화가 후원하고 서산시, 대전광역시 생활체육 야구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지역 사회인 야구의 저변확대와 야구 동호회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충남북지역 생활체육 야구연합회 추천 팀들이 출전해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시상은 우승, 준우승, 3위 2개팀, 개인 타이틀 시상으로 진행되며, 대회 우승기 와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한화는 지역 아마 및 사회인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신설을 비롯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 1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 사진 출처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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