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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드라마의 제왕’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탑스타 강현민 역을 맡은 최시원이 1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앤서니김(김명민)은 ‘경성의 아침’ 편성을 받기 위해 강현민을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오진완(정만식)은 앤서니김의 재기를 막기 위해 자신 또한 강현민을 ‘우아한 복수2’에 캐스팅했다.
강현민은 이들의 등쌀에 못 이겨 잠수를 탔고 홀로 별장에서 망중한을 보냈다. 강현민은 샤워를 마친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몸에 수건 한 장만 두른 채 진지하게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앤서니김은 아는 형사의 도움으로 강현민의 위치를 파악했고, 근처에 있던 이고은(정려원)을 강현민에게 급파.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냈다.
[최시원. 사진출처 =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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