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는 퍼포먼스 그룹 2PM이 남성미 넘치는 전사로 변신했다.
2PM은 오는 17일 중국 상해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12일 오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멤버들은 블랙 레더 의상과 무게감 있는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 2PM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과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두 번째 투어 콘서트 ‘왓 타임 이즈 잇?’(What time is it?)의 첫 공연을 5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연습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난 투어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있는 공연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리스마 있는 여섯 전사로 변신한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