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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이른바 ‘777’ 투어를 펼친다.
리한나는 오는 19일 7번째 새 앨범 ‘유나폴로제틱’(Unapologetic) 발매를 기념해 7일간 7개국에서 7번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리한나는 먼저 14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캐나다(15일), 스웨덴(16일), 프랑스(17일), 독일(18일), 영국(19일)을 거쳐 미국(20일)을 끝으로 ‘777’ 투어를 마무리한다.
리한나는 이번 투어와 관련 “너무 설렌다. 우린 사실상 한 주 동안 모두 함께 자고, 즐길 것”이라면서 “나와 나의 팬들, 미디어가 함께하는 대단한 질주(wild ride)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난 이번 투어가 록앤롤 어드벤처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이 투어가 끝났을 때 내가 해 본 일 중 가장 멋진 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니버설 뮤직 측은 “‘777’ 투어로 불리는 이번 투어에서는 그야말로 보잉 777기를 타고 7개의 국가에서 7일간 펼쳐지는 7번의 쇼케이스를 뜻한다”며 “특히 그녀의 팬들이 동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팝스타 리한나의 신보 재킷.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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