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기상캐스터, "52일간 1일1식 선언" 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혹독한 다이어트 각오를 전했다.

이현승 캐스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후의 만찬. 홍대 화덕 피자. 정말 맛있어요. 내일부터 52일간 1일 1식에 도전, 건강해져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날 도와줄 1일 1식 책. 하루에 한끼만 먹어야 더 건강하다는 책"이라며 "1일 1식 시작하면서 무한 애정으로 함께할 책"이라는 멘션과 함께 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승 캐스터의 1일 1식 다짐에 네티즌은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버틸 수 있을까?"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1일 1식을 선언한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 사진출처 = 이현승 캐스터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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