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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필요한 삼성과 임창용, 임창용 결정에 달렸다

시간2012-11-14 07:30: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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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창용의 반응이 궁금하다.

임창용의 야쿠르트 퇴단이 확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주요 언론들은 13일 “임창용의 야쿠르트 퇴단이 결정됐다. 다음주부터 이달 안까지 결론이 날 것”이라고 했다. 2010년 야쿠르트와 2+1계약을 맺은 임창용. 내년 시즌은 야쿠르트에 주도권이 있는 ‘+1’의 해다. 야쿠르트는 재활에 돌입한 용병 투수를 마냥 기다리는 게 부담스럽다. 임창용은 정든 야쿠르트를 떠나야 할 처지다.

▲ 현실적으로 삼성 컴백할 수 밖에 없다

임창용은 지난 7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다. 통상 팔꿈치 수술 재활 기간은 1년. 재활을 한 뒤 돌아온다고 해도 내년 시즌 중반 이후다. 한 마디로 내년시즌 활약 자체가 불투명하다. 구단 입장에서 3억 6000만엔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나머지 11개 일본 구단들도 임창용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긴 어렵다. 하물며 실낱 같은 메이저리그행 가능성은 더욱 희박한 상황이다.

임창용이 해외에서 정착할 곳이 없다면 남은 선택은 삼성뿐이다. 임창용은 2007시즌 이후 삼성의 동의 하에 야쿠르트와 계약을 했다. FA 신분으로 해외에 나간 게 아니었고, 삼성은 그를 임의탈퇴로 묶었다. 때문에 임창용은 국내 복귀 시 무조건 삼성으로 복귀해야 한다.

임창용은 5년 전 자기 발로 삼성을 박차고 나갔다. 한국에선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고, 일본 진출에 대한 열망이 컸었다. 이젠 현실적으로 돌아올 때가 됐다. 중요한 건 임창용의 의중이다. 아직까지 삼성은 임창용에게 그 어떤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 삼성은 임창용이 복귀 의사를 드러낼 경우 모든 가능성을 열고 접촉할 계획이다.

▲ 삼성도 건강한 임창용이 필요하다

삼성도 임창용이 필요하다. 물론 재활 중인 임창용이 아닌 건강한 임창용이다. 삼성은 해외 구단과는 달리 임창용을 기다려줄 여유가 있다. 국내 최고의 재활 시스템을 갖춘 용인 STC가 있고, 국내에서 불펜이 가장 두터운 팀 사정을 봐도 임창용의 회복을 기다려줄 수 있다. 임창용도 삼성에선 다른 그 어떤 구단보다도 여유있게 재기를 노릴 수 있다.

삼성은 내년 시즌 이후 FA가 되는 마무리 오승환이 삼성의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을 시도할 수 있다. 9년차를 마칠 2014시즌 후엔 더욱 가능성이 높다. 임창용은 이런 불안요소를 해결해줄 최적의 카드다. 그는 삼성에서 야쿠르트로 떠나기 직전이었던 2007시즌엔 구위가 썩 좋지 않았다. 2006년 팔꿈치 수술 후 완벽한 재기를 하지 못했고 선발과 중간을 오가면서 고군분투했다.

지금은 다르다. 재기를 할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장기적으론 오승환의 해외진출 공백을 해결할 수 있는 마무리 카드다. 당장 내년 시즌에 임창용과 오승환이 함께 뛴다면 삼성 불펜은 더욱 막강해질 수 있다. 삼성도 건강한 임창용의 가세로 통합 3연패에 파란불을 켜고 싶어 한다. 임창용만 마음을 돌리면 된다.

[임창용과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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