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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스타2', SM·YG·JYP는 잊어라 [최두선의 나비효과]

시간2012-11-14 08:04:36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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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4월 박지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K팝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 속에 자신들만의 영역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3대 기획사'로 명명되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있다.

한류 열풍이 국내 문화계를 선도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을 때 'K팝스타'는 양현석, 박진영, 가수 보아를 심사위원석에 앉혔다. 이 캐스팅은 그 자체만으로 스타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인도했다.

이처럼 'K팝스타'의 공신력은 수많은 K팝스타들을 양산한 이들 심사위원의 안목, 그리고 오디션 종료 후 실질적으로 이뤄진 캐스팅 과정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K팝스타2'의 성공 여부를 놓고 방송계는 물론이고 관련 산업 전반적으로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에는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K팝스타'는 세 심사위원에 시선이 쏠리다보니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체 참가자가 갖는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아닌 그 누가 심사를 본다 하더라고 오디션의 주체는 참가자다. 시즌1의 성공에 대다수 사람들이 심사위원을 일등공신으로 봤지만 '왼손은 거들뿐', 심사위원의 존재는 질 좋은 양념에 불과했다.

뛰어난 정통 가창력의 박지민과 소울 가창력 이하이 간의 맞대결, 기존 오디션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력을 가진 이승훈, 한국 가요의 감성을 잘 표현한 백아연 등 출연자들의 다양성과 독창성, 서로간의 조합과 불협화음 이 모든 것들이 오디션의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시켰다.

참가자의 중요성은 심사위원들도 잘 알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K팝스타2'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오디션에는 제 2의 박지민, 제 2의 이하이가 없었다. 그만큼 참가자들이 시즌1에 비해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사실 시즌1 때 출연자와 비슷한 성격의 참가자가 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기우였다. 보시면 굉장히 재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아 역시 "본선 1라운드 심사를 보고 왔는데 시즌1에 비해 다른 색깔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 시즌2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가자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이들 심사위원은 남자 키보드 3인방, 마이클 잭슨이 연상되는 어린 친구, 박진영이 90도로 인사한 춤의 달인, 몽골에서 자작곡을 들고 온 자매, '새벽 3시'라는 노래를 부른 친구 등 새로운 참가자 면면을 소개하며 오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K팝스타'만이 가진 훌륭한 무기다. 하지만 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참가자다. 'K팝스타2'의 성공은 어떤 참가자가 오디션에 참여하는지에 달렸다. 참가자들 역시 세 심사위원 앞에 서는 것이 목적이 되기 보다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경쟁력을 먼저 확보해야 할 것이다.

['K팝스타2' 박성훈 PD-보아-양현석-박진영(위쪽사진 왼쪽부터), 'K팝스타' 출신으로 데뷔한 백아연-박지민-이하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YP,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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