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김명민에 또 뒤통수 맞다

시간2012-11-14 06:30:08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정려원이 또 다시 김명민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13일 밤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 S방송국 드라마국장 문상일(윤주상)은 앤서니김(김명민)에게 ‘경성의 아침’ 작가 교체를 요구했다.

변변한 수상 경력도 없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드라마를 이끌어 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앤서니김은 이고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이쯤에서 빠져줬으면 좋겠어. 너 잘라야겠다고 나가줘. 널 이용했어. 이제 필요 없으니 버린 거야”라고 말했고, 이고은은 “누구 맘대로 나가래 그거 내 작품이야. 내 새끼야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욕설을 퍼부은 뒤 S방송국으로 향했다.

이고은은 문상일에게 “제작사 작가교체 통보를 받았습니다. 드라마국 요구사항이라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제가 신인에 당선, 방송경력 없단 거 압니다. 그렇지만 제가 쓴 작품 보시고 결정하신 거 아닙니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문상일은 “여기가 어디라고 까불어 당신. 방송경력 없다고 네 입으로 얘기했지? 햇병아리를 전쟁터 장수로 내보낼 수 없어.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쟁은 시작하지 않는 게 좋아 이 전쟁에서 너만 빠지면 이길 수 있어”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작품을 위해 순순히 작가직을 그만 둔 이고은은 앤서니김이 문상일에게 돈로비를 하자 만취한 채 그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그거 알아? 당신이 얼마나 나쁜 놈이고 비열한 인간인지? 네가 얼마나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같은 놈인 줄 아냐고? 그렇게 살면 행복하니?”라고 따졌다.

이에 앤서니김은 “대답해주지. 아주 잘 알고 있어. 세상 누구보다 더. 너처럼 멍청하게 사는 건 어때? 멍청하게 살다 짓밟히고 쥐어뜯기는 너는 어떤데? 억울해서 피눈물 짜며 세상 한탄하는 패배자들은 과연 행복한가?”라고 되물었다.

이고은은 앤서니김에게 “지옥에 떨어질 거야”라는 악담을 했고, 그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가 지옥이야”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진완(정만식)은 앤서니김을 뇌물공여죄로 구속시키고 ‘경성의 아침’ 편성을 백지화시키기 위해 친분 있는 검사에게 문상일의 뇌물수수죄를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문상일은 구속됐고, 앤서니김은 가까스로 뇌물공여죄를 면했으나 신임 드라마국장 남운형(권해효)에 의해 드라마 편성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

[김명민에게 팽당한 정려원. 사진출처 =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