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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와 축구선수 구자철의 친분있는 멘션이 화제다.
고우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에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가십걸(Gossip Girl)'로 데뷔해 13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해 구자철은 "벌써? 뭐 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는 멘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응응 감사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화이팅"이라는 친근한 답글을 남겼다.
89년생 구자철이 88년생 고우리에게 반말을 하고 있어 이들의 친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뭐지, 두사람?" "구자철은 건드리면 안되는데" "그냥 아는 누나 동생사이라고 해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외의 친분을 보여준 고우리(왼쪽)과 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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