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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 밤 '런닝맨' 촬영 끝나고 회사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여러분 보셨나요? 첫 눈이 내렸어요! 짧았지만 많이 내리는 눈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최근 이승기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5일에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카메오 출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의 '런닝맨' 기대된다. 이승기와 호흡이 어떨지" "'런닝맨' 멤버들 또 난리났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런닝맨'에 출연한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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